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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보 (Data)67

[킴's] 주진모 카톡 유출 “해킹 공포감…지인 및 언급 여성들에 사과” 배우 주진모가 스마트폰 해킹 피해를 입고 사생활이 담긴 대화 내용이 유출된 가운데 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16일 오전 주진모의 법률 대리인인 법무법인 바른 측은 “최근 문제된 배우 주진모의 휴대폰 문자메시지는 범죄집단의 해킹(hacking)에 의하여 유출된 것으로, 위 범죄집단은 이를 미끼로 배우 주진모를 협박하며 금품을 요구하던 중 거부당하자 다수 언론인에게 이메일로 위 문자메시지를 무차별적으로 송부하여 협박의 강도를 높였으나, 그마저 여의치 않자 최종적으로 인터넷 커뮤니티에 위 문자메시지를 일부 악의적으로 조작하여 유포하였습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이러한 해킹 및 공갈범죄에 대하여 우려를 금할 수 없으나, 더욱 유감스러운 것은 위와 같은 범죄행위에 의하여 유출된 개인의 문자메시지가 각종.. 2020. 1. 16.
[킴's] 엑소 첸, 비연예인과 혼전임신,결혼발표…"축복 찾아왔다" 보이그룹 엑소 메인보컬 첸(본명 김종대·28)이 결혼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3일 "첸이 소중한 인연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됐다"며 "신부는 비연예인으로, 결혼식은 양가 가족들만 참석해 경건하게 치를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족들 의사에 따라 결혼식 및 결혼과 관련된 모든 사항은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소속사는 덧붙였다. SM은 "앞으로도 첸은 아티스트로서 변함없이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으로 보답할 것"이라며 "첸에게 많은 축복과 축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첸도 공식 팬클럽 커뮤니티 '리슨'(Lysn)에 올린 자필 편지에서 직접 결혼과 2세 소식을 전했다. 그는 "저에게는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여자친구가 있다"며 "함께 해온 멤버들과 회사, 특히 저를 자랑스럽게 여겨주시는 팬 여러분들이 갑작스러운 소식.. 2020. 1. 14.
[킴's] 카톡 유출 주진모, 장동건 등 해킹피해자... 법적대응 고수 배우 주진모(나이 46세)가 해킹 피해와 관련된 강경한 입장을 유지한다. 10일 주진모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관계자는 iMBC에 "최근 해킹 피해 관련 입장은 변함없다. 앞서 전한 그대로 법적 대응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7일 화이브라더스는 주진모의 휴대전화 해킹 피해를 알리며,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당시 이들은 "연예인이란 이유로 사생활이 담긴 자료를 언론사에 공개하겠다는 악의적인 협박과 금품을 요구받았다"며 "배우의 사생활 보호와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 취합한 자료를 바탕으로 법적 대응을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후 8일 한 매체는 주진모를 비롯해 또 다른 배우 2인, 아이돌, 감독, 유명 셰프 등 다수의 연예인들이 해커의 협박에 시달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해커는 휴대폰에 .. 2020. 1. 10.
[킴's] 디스패치 공개 ’엑스원’, 해체 타임라인 지난 6일 오후 4시 상암동 CJ ENM 센터. '엑스원' 소속사 대표단 9명이 한 테이블에 모였다. 그리고 엑스원 매니지먼트 '스윙 엔터테인먼트' 조유명 대표가 참석했다. CJ ENM 대국민 사과 이후 첫 소속사 회동. 이 자리에서 엑스원의 존속 여부가 결정됐다. 방법은 간단했다. 9개의 소속사 대표들이 무기명으로 투표를 진행했다. 로 의견을 모았다. 이때 CJ ENM 관계자들은 자리를 잠시 피해 있었다. 투표 결과는 어땠을까. 조유명 대표가 결과지를 하나씩 열었다. 찬성 표시인 'O'가 4표, 반대 표시인 'X'가 4표. 나머지 1표는 'O"를 정확하게 긋지 않은 바람에 '△'로 인정됐다. CJ ENM 관계자가 회의실로 들어왔다. 조유명 대표가 결과를 발표했다. 그렇게 단 10분 만에 엑스원의 해체가.. 2020. 1. 9.
[킴's] "아들이 있다" 대도서관-윰댕 10년 만에 꺼낸 이야기... 1인 크리에이터 윰댕이 이혼 경험과 아들의 존재를 고백했다. 대도서관·윰댕 부부는 10살 아들을 방송에서 최초로 공개했다. 대도서관과 윰댕은 7일 오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대도서관·회사의 연 수입, 투병생활 등에 대해 솔직히 털어놓았다. 이날 방송에서 대도서관과 윰댕은 "소중한 사람에게 줄 것"이라며 장난감을 구입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부부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예전부터 이 얘기를 언제 어떻게 하면 좋을까 얘기를 꾸준히 해왔다"며 망설인 후 윰댕의 아이에 대해 털어놨다. 윰댕은 "제게는 아이가 있고 남자아이고 초등학생 저학년이다. 방송에서는 이때까지 공개할 수 없었다"며 울음을 참고 말을 이어갔다. 그녀는 "과거 서울에서 혼자 방송만 하고 지냈다. 가장 역할을 하고 있어서 연애.. 2020. 1. 8.
[킴's] 트와이스 지효, '웅앵웅' V앱에서 남성비하? 도대체 무슨말했길래 6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는 지효의 이름은 물론 '웅앵웅'이라는 낯선 단어가 올랐다. 이는 앞서 지효가 팬들과의 유료 V앱 팬 채팅 중 사용한 단어다. 트와이스는 지난해 12월 4일 일본 나고야 돔에서 개최된 '2019 MAMA'(Mnet Asian Music Awards·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 참석했다. 당시 지효는 시상식 중간에 자리를 비웠고, 팬들 사이에서는 실체 없는 소문이 퍼졌다. 이와 관련 지효는 1월 5일 팬 채팅으로 무대에 모르지 못한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자꾸 관종 같으신 분들이 '웅앵웅'하시길래 말씀드리는데 그냥 몸이 아팠다. 죄송하네. 저격 거리 하나 있어서 재미있으셨을 텐데. 제가 몸이 아픈 걸 어떻게 할 수는 없더라"고 전했다. '웅 앵 웅' - '실없는.. 2020. 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