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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어린이집 성폭행2

[킴's] 성남 어린이집 성폭행에 장관 박능후 이런발언을?.. 어린이들은 발달과정에서 자연스러운 행동?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성남 소재의 어린이집 성폭력’ 의혹을 두고 “어른의 관점에서 보면 안 된다”며 “발달과정에서 나타난 자연스러운 모습”이라고 말했다. 박 장관은 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신상진 자유한국당 의원이 이 사건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묻자 “사실을 확인해야겠다”며 이같이 답했다. 그는 “아이들이 성에 대해 보는 시각에 상당히 차이가 있는 것 같다”며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어른들이 보는 관점에서 (이번 의혹을) 성폭력 관점으로 보면 안 되고 발달과정에서 나타난 자연스러운 모습일 수도 있는데 과도하게 표출되었을 때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의 문제가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사실관계가 더 드러나야 하고 전문가의 의견도 더 들어보겠다”고 덧붙였다. 박 장관의 발언이 알.. 2019. 12. 3.
[킴's] 성남 어린이집, 5살 여아를 성폭행..? 의혹 일파만파…"짐승처럼 울부짖어", 부모는 선수출신? 성남 어린이집에서 발생한 또래 아동 상습 성추행 의혹이 일파만파로 커지고 있다.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는 가해자 처벌을 요구하는 국민 청원도 등장했다. 이른바 ‘성남 어린이집 성추행’ 사건은 지난달 29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올라와 수면 위로 드러났다. 피해자의 부모라고 밝힌 글쓴이는 ‘딸 아이가 성남 모 어린이집에서 성폭행을 당했다’는 제목의 글에서 “5세 딸 아이가 지난 4일 성폭행을 당한 사실을 제게 털어놨다”고 밝혔다. 글쓴이에 따르면 피해자 여아는 같은 어린이집에 다니는 또래 남아로부터 신체 주요부위에 대한 상습적인 성추행을 당했다. 이 같은 사건은 교사가 있는 어린이집 내에서도 벌어졌다는 것이 피해자 측의 주장이다. 글쓴이는 병원에서 신체 주요 부위에 염증이 생겼다는 소견서도 받았다.. 2019. 1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