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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움짤4

[킴's] 주진모 카톡 유출 “해킹 공포감…지인 및 언급 여성들에 사과” 배우 주진모가 스마트폰 해킹 피해를 입고 사생활이 담긴 대화 내용이 유출된 가운데 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16일 오전 주진모의 법률 대리인인 법무법인 바른 측은 “최근 문제된 배우 주진모의 휴대폰 문자메시지는 범죄집단의 해킹(hacking)에 의하여 유출된 것으로, 위 범죄집단은 이를 미끼로 배우 주진모를 협박하며 금품을 요구하던 중 거부당하자 다수 언론인에게 이메일로 위 문자메시지를 무차별적으로 송부하여 협박의 강도를 높였으나, 그마저 여의치 않자 최종적으로 인터넷 커뮤니티에 위 문자메시지를 일부 악의적으로 조작하여 유포하였습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이러한 해킹 및 공갈범죄에 대하여 우려를 금할 수 없으나, 더욱 유감스러운 것은 위와 같은 범죄행위에 의하여 유출된 개인의 문자메시지가 각종.. 2020. 1. 16.
[킴's] 엑소 첸, 비연예인과 혼전임신,결혼발표…"축복 찾아왔다" 보이그룹 엑소 메인보컬 첸(본명 김종대·28)이 결혼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3일 "첸이 소중한 인연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됐다"며 "신부는 비연예인으로, 결혼식은 양가 가족들만 참석해 경건하게 치를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족들 의사에 따라 결혼식 및 결혼과 관련된 모든 사항은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소속사는 덧붙였다. SM은 "앞으로도 첸은 아티스트로서 변함없이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으로 보답할 것"이라며 "첸에게 많은 축복과 축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첸도 공식 팬클럽 커뮤니티 '리슨'(Lysn)에 올린 자필 편지에서 직접 결혼과 2세 소식을 전했다. 그는 "저에게는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여자친구가 있다"며 "함께 해온 멤버들과 회사, 특히 저를 자랑스럽게 여겨주시는 팬 여러분들이 갑작스러운 소식.. 2020. 1. 14.
[킴's] 정가은, 전남편 고소 ··· 충격... 결혼생활 뿐만아니라, 사기죄 132억원 편취 탤런트 정가은(41·백라희)이 전 남편 A를 고소했다. 최근 정가은은 A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사기죄로 강남경찰서에 고소했다.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오름이 제출한 고소장에 따르면, A는 자동차 이중매매 등으로 타인 명의 통장을 이용해 금원을 편취, 사기죄로 처벌 받았다. 전과를 숨겨오다가 결혼을 약속한 후 정가은에게 거짓 고백하며 안심시켰다. 결혼 직전인 2015년 12월 A는 정가은 명의의 통장을 만들었다. 이혼한 후인 2018년 5월까지 이 통장과 정가은의 인지도를 이용해 총 660회, 약 132억원 이상을 편취했다. A는 정가은에게 1억원 이상의 재산상 이득을 편취했고, 자동차 인수 목적으로 인감도장까지 가져갔다. 결혼기간은 물론 이혼 후 단 한 번도 생활·양육비를 받지 않.. 2019. 12. 18.
[킴's] 한서희, '데이트 폭력' 토로..정다은이 목 졸라서 결국... 한서희가 정다은에게 데이트 폭력을 당했다고 토로했다. 한서희는 12일 자신의 SNS에 지인과 나눈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캡처한 사진을 올렸다. 현재 해당 글은 삭제된 상태다. 이 글에서 한서희는 "언니 정다은이 나 죽일려고 하는데 어떡해?"라며 "그러면서 잘못했다고 우는데 나 점점 정신 이상해져가는 것 같아"라고 말했다. 이어 "목 조르면서 내 손으로 죽여주겠대. 죽고 싶다고 한 건데 다른 사람이 그 죽고 싶단 사람한테 저럴 수가 있어?"라며 "나는 그냥 힘들어서 죽고 싶다 한 건데. 나 좀 살려 달라고"라고 덧붙였다. 그는 "나 바닥에 눕히고 목 조르면서 내가 죽여줄게. 내 손으로 죽어. 이러는 거 상식적으로 이해가 돼?"라고 거듭 물었다. 이후 한서희는 멍이 들고 부은 손가락, 팔목 등의 사진을 올렸.. 2019.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