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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2

[킴's] 주진모 카톡 유출 “해킹 공포감…지인 및 언급 여성들에 사과” 배우 주진모가 스마트폰 해킹 피해를 입고 사생활이 담긴 대화 내용이 유출된 가운데 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16일 오전 주진모의 법률 대리인인 법무법인 바른 측은 “최근 문제된 배우 주진모의 휴대폰 문자메시지는 범죄집단의 해킹(hacking)에 의하여 유출된 것으로, 위 범죄집단은 이를 미끼로 배우 주진모를 협박하며 금품을 요구하던 중 거부당하자 다수 언론인에게 이메일로 위 문자메시지를 무차별적으로 송부하여 협박의 강도를 높였으나, 그마저 여의치 않자 최종적으로 인터넷 커뮤니티에 위 문자메시지를 일부 악의적으로 조작하여 유포하였습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이러한 해킹 및 공갈범죄에 대하여 우려를 금할 수 없으나, 더욱 유감스러운 것은 위와 같은 범죄행위에 의하여 유출된 개인의 문자메시지가 각종.. 2020. 1. 16.
[킴's] 카톡 유출 주진모, 장동건 등 해킹피해자... 법적대응 고수 배우 주진모(나이 46세)가 해킹 피해와 관련된 강경한 입장을 유지한다. 10일 주진모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관계자는 iMBC에 "최근 해킹 피해 관련 입장은 변함없다. 앞서 전한 그대로 법적 대응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7일 화이브라더스는 주진모의 휴대전화 해킹 피해를 알리며,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당시 이들은 "연예인이란 이유로 사생활이 담긴 자료를 언론사에 공개하겠다는 악의적인 협박과 금품을 요구받았다"며 "배우의 사생활 보호와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 취합한 자료를 바탕으로 법적 대응을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후 8일 한 매체는 주진모를 비롯해 또 다른 배우 2인, 아이돌, 감독, 유명 셰프 등 다수의 연예인들이 해커의 협박에 시달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해커는 휴대폰에 .. 2020. 1. 10.